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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바이블아카데미 수료 간증_곽형신

  • 새벽이슬
  • 조회 : 471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고등부에서 청년부 신입생으로 막 올라온 곽형신이라고 합니다. 간증을 드리기전 저의 소개부터 하자면, 용인에 있는 강남대라는 학교에서 기독교학과에 재학중에 있습니다. 사실 저는 사회복지를 진로로 꿈꿔 왔지만 고등학교 3학년떄 강남대 학교에서의 기독교학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운이 좋게 학교에서도 성경에 대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배우는 성경을 왜 또 교회에서도 시간을 들여서 공부하는지, 얼마나 깊은 신앙심이 있길래 그런지.. 궁금해 하실 수도 있지만 기독교 기본 진리 반에 참가를 하게 된 이유로는 오히려 제가 기독교학과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하나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대학 생활 도중 기독교 소모임에 들어갈수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처음에 잘해주시고 신입생을 되게 잘 챙겨주셨던 한 선배님이 하자고 한 소모임이었는데요. 하나님에 대해서 배워나갈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여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이 선배님은 좋지 못한 길로 가고 있던 분이셨고 저희 학과 학회장님의 말씀이 아니었다면, 저는 하마터면 사이비라는 늪에 빠질 뻔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나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하나도 알지 못하는 제가 너무 미웠고 크게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에 대해서 배우기 위해 여기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수업을 들으면서 처음에는 바쁜 일정 속에서 내가 잘할 수 있을지?, 많은 것을 배워나가야 된다는 걱정 속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확실하게 이 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제일 기억에 남는 내용은 우리는 모두 죄인이고 에수님이 우리 죄 때문에 고난받으셨다는 것이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우리가 하루하루 숨 쉬며 살아가는 것, 이렇게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게 하는 것, 우리의 모든 일상생활을 가능케 하는 것이 모두 예수님의 희생 덕분이고 진정한 믿음을 갖고 살아가야 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부족하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만 주님을 찾고 생활해왔었습니다. 주님은 저에게 있어서 해결사였고 의지할 수 있는 분이셨습니다. 하지만 이런 주님은 항상 우리와 같이 있었음에도 필요할 때만 찾는 것은 잘못되었던 것임을 깨닫게 되었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 주님과 이야기하는 것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매일 한번씩이라도 기도하면서 주님과 소통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그 이후로 현재까지 하루하번 기도를 잘 실천해나가고 있습니다. 매 수업듣는 시간마다 하나님에 대해 조금씩 더 배워나가는 은혜로운 시간이 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귀한 은혜를 경험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신입생으로서 많이 부족합니다. 목사님과 믿음의 선배들의 신앙을 배우며 따라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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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8 바이블아카데미 수료 간증_곽형신
  • 2021-04-24
  • 새벽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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